진심으로 대해줬고, 내가 정말 좋아하고 오래 가는 것 같은 가까운 사이라고 생각했다.

수업이 끝나도, 주말에 그냥 집에 가거나 바로 집에 가도 연락 없이 사라지는 게 익숙하지 않다.

혼자 괴로움과 스트레스, 신음 속에 있을 때 주위에 아무도 없는데도 그냥 포기하고 흐르는 물처럼 살기는 외로워

난 편해.. 글쎄, 인생의 어느 날 연인이든 친구이든 나와 잘 맞는 누군가가 나타날거야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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